즐겨찾기+  날짜 : 2026-07-06 04:49:3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일반

초등학생간 인터넷 언어 확산

국문법 파괴로 혼란 초래
오프라인서 주고받는 편지에도 등장

김천신문사 기자 / 입력 : 2004년 05월 24일
초등학생 사이에 인터넷 용어가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소위 외계어로 불리는 인터넷 언어는 그 종류도 다양하다.
자음과 모음, 기호를 이용해 의사를 전달하는 것( ㅠ.ㅠ - 눈물, ^ . ^ - 웃음 등)이 있으며 온라인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기존의 문장을 짧게 줄여 사용하는 것(안녕하세요 - 안냐세여, 반가워요 - 방가 등)이 있다.
또 외래어와 국어의 자음과 모음을 섞어 존재하지도 않는 새로운 문자를 사용하기도 하고 국어의 자음과 모음 대신 외래어를 넣어 작성하는 국어 문장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하2(영문 Hi의 변형), ㅋ ㅋ ㅋ (웃음소리), (- -) (_ _) - 인사하는 모습 등의 정체불명의 언어가 사용되고 있다.
인터넷 용어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무분별하게 사용됨으로서 국문법 파괴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으며 특히 국문법 체계가 제대로 자리잡지 않은 초등학생들에게는 정확한 국문법 사용에 혼란을 주고 있다.
관내 초등학생들 사이에 이런 인터넷 용어는 널리 사용되고 있을 뿐 아니라 오프라인(실생활)에서 학생들 사이에 주고받는 손으로 작성한 편지에서도 많이 보이고 있다.
김천교육청은 학생들 사이에 널리 확산된 인터넷 용어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매년 학기초 각 학교 정보교사를 대상으로 넷티켓(인터넷 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지침서를 제작해 학교마다 배부하고 있다.
일선 초등학교에서는 교육청의 지침에 따라 학생들에게 자율적으로 넷티켓 교육을 실시하고 학교 홈페이지나 알림장 등에서 인터넷 용어가 보이면 사용하지 말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교육청 관계자가 말했다.
하지만 김천교육청과 각 학교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용어의 사용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확산되고 있고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침투하고 있는 실정이라 학부모와 교사, 관계기관의 더욱 세심한 지도가 요구되고 있다.
김천신문사 기자 / 입력 : 2004년 05월 24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 봉산면 인의1리 경로당에 재능 나눔 봉사 실시..
2026년도 상반기 김천시수돗물평가위원회 회의 개최..
김천시, 여름철 폭염 대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활동 강화..
김천시, 이륜차 등 소음·불법 개조 집중점검 실시..
김천경찰, 스마트태그 지급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
시민 곁에서 보낸 12년, 다시 시민 곁으로..
김천시 이달의 기업 ‘㈜명진에코화이바 선정’..
조마면 우슈클럽, 전국 생활체육우슈대회 수상..
알레르기질환, 예방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김천시배구협회, 올해도 유소년 배구 꿈나무 위한 통 큰 지원 이어가..
기획기사
김천 시민들의 문화 일상을 지켜온 공간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대한민국 지자체 최초로 시도되는 전국 규모의 그래피티 축제인 「2026 김천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김천의 .. 
업체 탐방
김천시는 2026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명진에코화이바(대표 신동대)를 선정하고 지난 6월 30일 김천시청에서 선정식을 개최했다...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1,565
오늘 방문자 수 : 18,929
총 방문자 수 : 114,225,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