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08 04:21:0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일반

모내기 지난해보다 늦어져

물부족… 양수기 이용 늘어
김천신문사 기자 / 입력 : 2004년 05월 28일
금년 모내기가 지난해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천에는 간간히 비가 내렸으나 양이 많지 않아 모내기에 필요한 충분한 물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농가에서는 모내기에 필요한 물을 구하기 위해 대부분 양수기를 돌리고 있다. 다행히 대부분의 농가에 관정이 있어 물부족 사태는 일어나지 않고 있으며 저수지의 저수율도 80%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되면서 하천은 대부분 말랐으며 농가에서 자체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소위 돌보를 통해 물을 확보하는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5월 20~25 일 사이에 최성기에 달할 것으로 보였던 모내기는 다소 늦어지게 됐으며 모내기가 가장 빠른 지례면에서도 일모작 모내기는 6월 5일경은 돼야 끝날 전망이다.
김천신문사 기자 / 입력 : 2004년 05월 28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시, 2025년 주요 현안 정책간담회 개최..
제3회 신바람 행복콘서트 개최..
박성만 경북도의장, `억대 뇌물 혐의` 구속..
봄밤을 수놓는 선율의 향연..
‘제63회 경북도민체전’, 9일 김천에서 화려한 개막..
김천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 위촉 및 간담회 개최..
송언석 김천시 당협위원장, 당정 정책간담회 성료!..
김천시 의정동우회, 배낙호 김천시장 예방 시정 발전과 상호 협력 당부..
조마면, 산불감시원 집체교육 및 간담회 실시..
증산면 주민 박희범, 후원물품 전달..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8,537
오늘 방문자 수 : 5,530
총 방문자 수 : 98,044,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