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추석연휴 전날인 지난16일 관내 불우노인 수용시설과 무의탁 노인 가정을 방문해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1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정경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대항면 사랑의 집과 조마면 본향원 외에도 생활환경이 어려워 추석도 쓸쓸히 보낼 수밖에 없는 무의탁 노인 가구 14가구(아포 11, 어모 3)를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