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평통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 2005활동평가회가 4일 오전11시 탑웨딩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됐다. 도의원 2명, 시의원 22명, 직능단체 대표 43명 등 총67명으로 구성된 민주평통자문회의의 신년교례회를 겸한 이날 평가회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경식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민주평통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박팔용 시장과 김정국 시의회 의장에 대한 민주평통자문회의 의장 노무현 대통령의 표창장 전수순서도 가졌다. 행사는 정경수(사진) 회장 격려사, 오양근 부시장 격려사, 김정국 의장 축사에 이어 2005활동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정경수 회장은 인사를 통해 “지역화합과 평화통일 역량 결집에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적극 협조해준데 대해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병술년 새해에도 조국의 평화통일을 선도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 여러분께서 지역통합과 통일역량 강화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경식 사무국장은 민주평통 김천시협의회 활동 보고를 통해 “출범한지 6개월에 불과한 짧은 기간이지만 제12기 민주평통자문위원회는 조국의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김천고, 김천여고 등에서 통일강연회를 개최하고 영호남 자매결연을 하는 등 많은 일을 했다”고 밝히고 “정례회 3회, 임원회 10회를 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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