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통장들이 농고길 연도변을 정비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었다.
지난 20일 대신동에서은 1월 통장회의를 가진 후 농고길 연도변 현장에서 환경정비로 시작했다. 이마트 사거리에서 시작해 김천농공고등학교앞까지 도로변과 고속도로 주위에 버려진 오물을 깨끗이 수거했으며
교동교에서 조각공원까지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주변에 버려진 오물을 1톤가량 수거해 설 귀성객 및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속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정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