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2005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조사는 급변하는 농림어업 환경변화에 부응하고 시의성 있는 자료제공을 위해 총조사 주기를 5년으로 단축하고 농업, 임업 및 어업 총조사를 처음으로 통합 실시하는 것으로 21세기 풍요로운 복지 농어촌 건설을 위한 기본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총조사의 대상가구는 2005년 12월 1일 0시 현재 김천시에 있는 모든 농가, 임가 및 어가가 대상이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조사내용은 법에 의해 비밀이 보장되므로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