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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용 승합차량을 전달했다. 지난 9일 오후 4시 30분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가진 전달식에는 박팔용 시장과 박선하 관장을 비롯해 복지관 이용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박팔용 시장이 박선하 관장에게 승합차량 증서를 직접 전달함으로써 앞으로 이 장애인 차량은 복지관에서 관리 운행하게 됐다. 복지관에서는 장애인 승합차를 일반 복지관 이용자는 물론 거동이 불편한 재가 장애인을 위해 순회 운행할 예정이며 복지관 이용의 극대화에 도모에 이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동이 불편한 재가장애인 및 복지관 이용자들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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