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대학, 민자유치와 기업의 성공여부가 지역의 부와 고용창출, 인구를 흡입할 수 있는 근본임에 3대 기적을 이루어 낸 김천시는 혁신도시 유치의 여세를 몰아 지역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경제 활력화 대책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KTX 역세권개발,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 혁신도시건설 추진과 관련 지역의 제반 여건에 큰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김천이 새로운 투자선호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여건 변화에 걸맞게 기업, 대학, 연구소, 특수목적고, 민자등의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시켜 체계적으로 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투자유치대상 기업은 첨단신산업, 대기업, 유망 중소기업, 수도권기업, 본사이전과 대기업, 대학, 자동차등의 연구기관, 각종 전문연구 용역기관, 이전공공기관과 연관성이 많은 기업 및 연구기관, 명문 4년제 대학분교, 보건계열 4년제 대학 등의 유치, 명문 특수목적고 신설, 세계 다목적기업등 대규모 민자투자사업의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투자유치를 위해서 사회산업국장을 단장으로 한 과장급 2명과 담당급 12명으로 투자유치단을 구성 운영하고 투자유치 전담공무원을 배치하여 유치시 지원 가능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우 투자유치가 활발해지면 김천지역 경제의 활성화는 물론 경쟁력 있도 차별화된 전국의 신성장 거점도시로서의 새로운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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