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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22일 김천시청 부시장실에서 임업후계자 김흥수씨(대항면 주례리 )의 자녀 김세진(21)양에게 푸르미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양은 김천시에서 지정한 임업후계자이며 산림을 사랑하며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임업인의 자녀로서 산림청의 푸르미 장학생 선발기준에 의해 선발, 15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오양근 부시장은 이날 전수식에서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의 보전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해 줄 것을 푸르미 장학생 김양에게 당부했다. 푸르미 장학사업은 지난 2001년부터 임업인의 사기 앙양과 복지증진을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임업인의 자녀 중 대학 및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 미래를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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