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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팔용)와 KT대구본부(본부장 김덕겸)는 지난 8일 김천시청 강당에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교류협력을 통한 지식정보화 사회로의 환경변화와 제87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지역정보화 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것.
이번 협약은 김천시가 2006년 전국체전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초고속인터넷을 비롯한 정보통신 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품질고도화로 21세기 유비쿼터스 세상을 실현하고 지역정보화 지원을 강화, 선진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체결한 것이다.
두 기관은 전국체전의 주요통신시설 및 장비의 상호지원과 아울러 지역사회의 정보통신발전을 위한 상호 협조와 지역정보화에 대한 공공 지원활동 협조, 양 기관의 대외 교류시 상호 협력과 지원 등 주요사업을 추진하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KT대구본부와의 상호협약 체결로 전자정부 실현을 위한 선진행정업무 정보화 추진은 물론 정보통신기반의 각종 업무 개발도입으로 민원업무와 지역정보의 현대화 개선이 한층 더 앞당겨 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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