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송동훈(41세·사진) 건축사가 제6대 대한건축사협회 경북건축사회 김천건축사회 회장에 선출돼 지난14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치러진 제40회 경북건축사회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았다. 계명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건축사시험에 합격해 1999년 김천시청 옆에 미래종합건축사사무소를 개업, 오늘에 이른 송동훈 건축사가 제6대 김천건축사회 회장으로 취임한 것. 금오공대 산업대학원 건축공학을 전공, 졸업하고 논문‘중소도시 초등학교 교육시설 실태에 관한 연구(김천지역을 중심으로)’로 공학석사 학위를 취득한 송동훈 회장은 현재 금오공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동안 (주)우일종합건축사사무소, 쌍용건설(주) 건축기술부 근무를 거쳐 (주)한빛종합건축사사무소 공동대표를 지냈다. 김천대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교수, 김천청년회의소 회장, 김천시자원봉사센터 후원회장 외 BBC 김천지부 이사, 새김천로타리 회원 등으로 활동하기도. 송동훈 김천건축사회 회장은 현재 김천시배구협회 수석부회장, 김천문화원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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