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오연택 공천신청자와 전정식 공천 신청자가 ‘바’ 선거구 한나라당 공천을 받았다. 경북도당 공천심사위는 지난 3일 공천심사위원회 11차 회의를 열고 광역의원 4명과 기초의원 19명(여성 2명 포함)을 확정했다. 이 명단에는 아직 한나라당 공천이 결정되지 않은 김천의 ‘바’ 선거구 공천자가 오연택 공천 신청자로 확인됐으며 또 한명의 ‘바’ 선거구 공천자는 결정이 미루어 졌다. 하지만 지난 4일 오후 2시 12차 공천심사위원회에서 김천의 ‘바’ 선거구를 포함한 공천 신청자 25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고 문경시, 울릉군, 칠곡군 등 3곳의 기초단체장 공천자와 2명의 광역의의 공천자, 8명의 기초의원 공천자를 잇따라 결정하고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김천 기초의원 ‘바’ 선거구 중 결정이 미뤄졌던 한나라당 공천자로 전정식 공천신청자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바’ 선거구의 한나라당 공천은 오연택 공천신청자와 전정식 공천신청자가 각각 받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