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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준비 체육회관계자 회의가 지난 7일 오후 2시 30분 대한체육회 운영부장외 1명과 전국 시·도 체육회 운영과장 16명이 참석한 김천실내체육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제87회 전국체전 개최준비사항을 토의 하고 경기장 및 선수촌 APT를 견학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체육회 관계자 회의는 전국체전에 대비한 경기장 상황과 김천시의 숙박 현황에 대해 토의로 진행 됐다. 신축중인 수영장 시설에 대한 토의후 있은 숙박에 대한 토의에서 김천의 수용가능 인원은 약 7000여명으로 모자란 부분은 구미나 김천인근 지역으로 분산 수용 하기로 했으며 김천대학과 김천과학대학의 기숙사도 이용 하기로 했다. 또 전국체전 처음으로 운영되는 선수아파트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체육회 관계자는 “선수 숙소를 배정 할때 실업팀에 대한 배려를 해달라”며 “실업팀들은 거실에 여러명씩 숙박을 하면 불만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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