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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5시 제34회 보건의날 행사가 김천시 보건소에서 열렸다. 김천시의약협의회 회원 20명과 보건관련 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의 보건의식을 고취 시키고 건강생활실천 운동을 확산시켜 시민의 건강증진과 보견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 됐다. 개회 후 있은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에서 김천시 보건소 소속 백점란, 문준씨가 지사표창을 윤기붕, 문형삼, 정보경, 최혜경, 김홍길씨가 시장표창을 받았고 김천시 약사회 소속 유승오씨가 지사표창, 김경호씨가 감사패를 받았다. 그 외 치과의사회 이상민씨, 신경정신병원 박희순씨, 한의사회 이동원씨, 제일병원 김수연씨, 정세주내과의원 조여진씨, 김천의료원 서형채씨가 감사패를 받았다. 보건소장은 인사말에서 “나 자신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남의 건강도 생각해야 한다”며 “소외된 계층에 헌신하고 봉사하자”고 당부 했다. 한편 김천시보건소는 보건의 달을 맞아 보균검사·세균검사 및 보건 교육과 금연클리닉운영, 방문 보건사업 등 다양한 보건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시민보건향상 공로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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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 행사에 참석한 공무원 및 의약협의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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