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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선거관리위원회는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유관기간회의를 개최 했다. 지난 24일 오전 11시 김천선관위 2층에서 열린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유관기관회의에는 시청, 교육청, 경찰서, 우체국, 소방서, KT김천지사, 한국전력김천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김천지점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유관기관 회의는 한정된 기간에 정당과 후보자, 모든 유권자가 참여하는 5.31 지방선거는 전 국민적 행사로 선거관리위원회뿐 아니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성공적으로 치러질수 있어 관계기관의 협조를 얻고자 마련됐다.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선거철만 되면 바빠지는 선관위 업무 때문에 선관위의 규모를 키울수 없다”며 “지금의 인력으로는 선관위가 이번선거를 모두 관리 하기 힘들다”고 말하면서 “유관기관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고 당부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기관 공통으로 선거사무지원(선거관련 협조요구사항 지원, 투·개표관리요원지원등), 공명선거 홍보지원(공무원등의 선거관여금지 안내, 공명선거 홍보용 시설물 설치), 시설(투표 및 개표장소등 선거관련시설제공)지원등의 협조사항을 각기관 대표에게 전달했다. 이밖에도 각 기관별로 협조사항을 전달하는 등 선거사무에 관한 회의를 가졌다.
.jpg) 회의중인 기관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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