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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북도의원 김천시 제2선거구 후보경선에서 김응규후보가 박판수후보와 접전을 펼친 끝에 294표중 149표를 얻어 한나라당 도의원 후보로 선출됐다. 지난 27일 오전 10시 김천 자유예식장 3층에서 김응규 후보와 박판수 후보, 임인배 국회의원, 권오을 한나라당 도당위원장 이인기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한나라당 경북도의원 김천시 제2선거구 후보 경선에서 김응규 후보가 500명의 선거인단중 294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전체유요표수 294표중 149표를 얻어 145표를 얻은 박판수 후보를 4표차로 제치고 경북도의원 한나라당 후보로 선출됐다. 임인배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5.31지방선거는 역사적인 의미가 있다”며“ 공명정대하고 아름다운 경선이 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 했다. 권오을 한나라당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천을 다시 도약 시킬수 있는 시장, 도의원, 시의원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고 이원기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도의원 경선대회를 축하한다”며 “이번 경선은 다소 부족한 점이 있어도 다음 경선에는 좀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투표 결과 발표후 가진 당선소감에서 김응규후보는 “기다리는 정치를 하면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좌절하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멋진 후보가 되어 당원동지 여러분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JPG)
경선을 알리는 현수막 .JPG)
임인배 국회의원, 권오을 도당위원장 및 한나라당 시장후보와 시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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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를 다짐하는 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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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규 한나라당 도의원 후보를 축하해 주는 박판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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