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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김천시협회 확대 간부회의가 열렸다. 지난 2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2층 강당에서 열린 회의에는 자연보호협회 22개 읍면동 회장들이 참석했다. 함병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름만에 만나 뵙지만 여전히 건강한 모습이 보기 좋고 아무래도 자연보호 가족이라 친환경적으로 살아서인지 늙지 않는 것 같다”며 친환경과 사람의 건강의 연관성을 위트있게 말했다. 김진철 환경관리과장은 “금수강산을 빛낼 수 있는 단체가 되어야하며 후대에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2월에 결정된 모든 임원 유임에 대한 안건과 여성감사원 필요성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또한 각 회장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할지역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 회장단들의 참여율을 높이는 한편 자연 친화적이고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있는 활동들을 전계하자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자연보호 김천시협회는 국토 대청결운동, 교통질서 확립, 행랑질서확립, 철새 먹이주기 운동, 자연보호운동, 농촌 폐비닐 수거, 황소개구리 퇴치, 기초질서 확립 등의 하고 있으며 매년 국토 대청결운동 10회, 5월과 8월에 행락질서 확립 운동 2회 등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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