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 당선증 교부

 김정도 선관위원장이 지난 2일 오후 3시 김천시청 3층 대강당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당선자를 포함해 백영학. 김응규 도의원 당선자와 시의원 당선자, 비례대표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당선증이 교부되기 전 당선자들은 지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행사장에 들어섰다. 행사장에는 당선자의 가족은 물론 많은 지인들이 참석해 꽃다발을 준비했다.

 오후 3시가 되자 당선증이 교부됐으며 박보생 김천시장 당선자가 처음으로 당선증을 받았다. 김정도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박보생 당선자는 행사장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지인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았다.

 이어 백영학 도의원 당선자와 김응규 도의원 당선자가 당선증을 받았고 이후 빠른 속도로 당선증이 교부됐고 마지막으로 한나라당 비례대표 1번인 강상연 당선자와 한나라당 비례대표 2번이 강준규 당선자가 당선증을 받았다.

  박보생 김천시장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성원에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민여러분의 성원을 저버리지 않기 위해 김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보생 당선자의 인사말을 끝으로 당선증 교부를 모두 마치자 박팔용 김천시장이 당선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격려를 했다.

 당선자들과 지인들은 꽃다발을 전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느라 한때 행사장은 혼잡을 빚기도 했다.

   당선증 교부 전

   당선증 교부 전 2

   당선증 교부

    당선증 교부 후 1

   박보생 김천시장 당선자 인사말

   박팔용 시장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