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5.31 지방선거에서 당선의 영광을 안은 당선자들을 위해 축하의 자리가 마련됐다. 김천상의에서 지난 19일 오전 11시 파크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5.31 지방선거 당선자 축하회를 연 것. 이날 축하회에는 박팔용 김천시장과 정홍식 경찰서장, 박재목 교육장 등 기관장과 박보생 김천시장 당선자, 백영학.김응규 도의원 당선자와 시의원 당선자, 김천상의 상공의원과 회원사 대표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축하회에서 윤용희 김천상의 회장은 박보생 김천시장 당선자를 시작으로 강준규 시의원 당선자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꽃다발을 걸어주고 악수를 나눈 후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참석한 당선자들은 부부동반으로 참석해 행사장의 분위기가 부드러웠다. 윤용희 회장은 당선자 축하인사에서 “선거기간 동안에 쌓인 피로를 풀고 흐트러진 지역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지역 발전을 위해 일치단결해 달라”며 “시장당선자, 도․시의원 당선자들과 기관단체장, 상공인들이 힘을 모아 혁신도시 김천을 재도약 시켜 우리 모두가 나누어 먹을 큰 ‘경제의 밥솥’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후 박팔용 시장의 축하인사와 박보생 당선자의 당선인사에 이어 유한킴벌리 임영화 공장장이 당선자에게 바라는 말에서 “김천시의 모든 역량을 경제살리기에 모아 달라”며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기업유치와 기업지원에 사활을 걸고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점을 감안해 지역경제발전에 많은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건배제의는 정홍식 경찰서장과 박재목 교육장, YMCA 김영민 사무국장이 차례로 했으며 이태원 김천대 교수가 축가로 ‘목련화’, ‘오 솔레미오’, ‘희망의 나라로’를 열창했다. 한편 김천상의에서 마련한 당선자 축하회는 이번이 처음이며 윤용희 회장은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JPG) 일단은 접수부터!! .JPG) 인사를 나누는 박보생 시장 당선자
.JPG) 인사를 나누는 임경규 시의원 당선자
.JPG) 윤용회 회장의 당선 축하 인사
.JPG) 박시장의 축하인사
.JPG) 당선자와 부인,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JPG) 박보생 당선자의 축하인사
.JPG) 기념품 전달
.JPG) 임영화 유한킴벌리 공장장의 당선자에게 바라는 말
.JPG) 정홍식 서장의 건배제의
.JPG) 박재목 교육장의 건배제의
.JPG) 김영민YMCA사무총장의 건배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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