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박보생 시장이 1일 오전 10시 성내동 자산공원내의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민선 4기의 출발을 알렸다. 많은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충혼탑을 찾은 박보생 시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산화해 간 호국영령에게 국화꽃 한송이를 헌화했다. 조명철 사회복지과장의 진행에 따라 분향을 하고 호국영령에게 고개 숙여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충혼탑 참배를 마쳤다. 박보생 시장은 헌화 및 분향과 묵념을 할 때 우산을 쓰지 않고 비를 그대로 맞아 민선 4기를 이끌어가는 조심스러운 마음가짐이 엿보였다. 박보생 시장의 뒤를 이어 제5대 김천시의회 의원이 된 최원호, 육광수, 박일정, 이우청, 서정희, 강인술, 배낙호, 김규승, 정청기, 심원태, 오연택, 전정식, 김태섭, 임경규, 박흥식, 강상연, 강준규(김천시의회 의원 현황순)의원이 충혼탑을 찾았다. 들은 충혼탑 앞에 나란히 서서 차례대로 헌화 및 분향 그리고 묵념을 했다. 의원 역시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한명도 빠지지 않고 충혼탑을 참배하는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연장자인 김태섭 의원이 먼저 분향 후 한명 한명 차례대로 분향을 할 때 경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치 제5대 의회를 잘 이끌어 가겠다는 각오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 충혼탑 참배를 마친 박보생 시장과 김천시의회 의원은 김천시의회로 자리를 옮겨 다음 일정에 나섰다. .JPG) 충혼탑
.JPG) 충혼탑에 도착한 박보생 시장이 미리 기다리고 있던 간부 공무원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JPG) 계단을 오르는 박보생 시장
.JPG) 충혼탑 앞에 선 박보생 시장
.JPG) 헌화하기 전 호국영령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JPG) 헌화 및 분향
.JPG) 묵념
.JPG) 충혼탑 앞에 나란히 선 김천시의회 시의원
.JPG) 분향하는 김태섭 의원
.JPG) 박흥식 의원
.JPG) 강준규 의원
.JPG) 박일정 의원
.JPG) 오연택 의원
.JPG) 육광수 의원
.JPG) 이우청 의원
.JPG) 서정희 의원
.JPG) 강인술 의원
.JPG) 정청기 의원
.JPG) 전정식 의원
.JPG) 최원호 의원
.JPG) 임경규 의원
.JPG) 김규승 의원
.JPG) 배낙호 의원
.JPG) 강상연 의원
.JPG) 심원태 의원
.JPG) 묵념하는 김천시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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