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전국체전을 추진중인 주요 부서관계자들이 성공체전을 위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11일 오후 4시 전국체전 상황실에서 개최된 정례회의에는 중점 추진부서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성공체전을 위한 다짐과 함께 선수들이 이용할 식당과 여관, 롤러장과 테니스장, 이벤트에 대한 논의를 가지고 부족한 예산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다. 정례회를 주최한 새마을체육과장은 “작은 도시라 하더라도 정말 잘했다’라는 소리를 듣도록 맡은바 소임을 다해야 한다”며 “김천시는 소도시에 있어 시범도시이므로 앞으로 소도시에서도 체전이 유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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