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택 시의회 운영위원장
한나라당 오연택(43세) 의원이 시의회 운영위원장에 당선됐다.
부항면에서 출생해 김천중앙고와 상주농업전문대를 졸업한 오연택 위원장은 임인배 국회의원 비서, 한나라당중앙위 경북연합회 부위원장 등 정당 활동을 한 외에도 부항면새마을지도자, 부항댐대책위 위원장 등 사회활동을 했다.
시의회에 진출해서는 시 결산검사 대표위원, 시의회 예결특위 위원장, 경부고속철 김천역사 유치 특위와 전국체전 지원 특위 간사 등을 역임했다.
시의원 바선거구에 출마해 당선한 재선의원인 오연택 위원장은 현재 재향군인회 부항면회장, 지례5개면 한우발전협의회 고문, 부항초등과 김천중앙고 총동창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시 보건소 대야진료소 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부인 박미애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최원호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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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최원호 의원(51세)이 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됐다.
아포읍에서 출생해 김천중앙중과 구미전자공고를 졸업한 최원호 위원장은 농업에 종사하며 아포농협 이사와 고향마을인 아포읍 지리새마을지도자를 역임한 것이 사회적인 경력의 전부이지만 제4대에 이어 제5대 시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당히 당선, 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간사, 예결특위 위원, 한나라당 중앙위 경북도연합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시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해 당선한 재선의원인 최원호 위원장은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운영위원, 한국도로공사 건설자문위원, 민주평통 자문위원회 운영위원장, 김천문화예술회관 운영위원, 아포장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상복씨와의 사이에 2남이 있다
서정희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한나라당 서정희(52세) 의원이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에 당선됐다.
개령면에서 출생해 김천중앙고를 졸업하고 상주대 비즈니스경제학과에 재학 중인 서정희 위원장은 그동안 그의 고향마을인 개령면 남전리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김천중앙고 총동창회 부회장, 달성서씨 화수회 김천지구회장 등 사회활동을 해왔다.
시의원 다선거구에 출마해 당선한 초선의원이면서도 다른 재선의원까지 제치고 상임위원회 위원장자리에 오른 서정희 위원장은 현재 성운건설(주) 대표이사 외 한나라당 중앙위원 김천지회장, 김천경찰서 보안지도 부위원장, 김천전문건설협회 부회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김천라이온스클럽 홍보분과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정선임씨와의 사이에 1남3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