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본사를 내방했다. 지난 25일 오후 2시 50분경 본사를 내방한 김관용 지사는 본사 직원들과 악수를 나눈 후 본지 권숙월 편집국장과 함께 사장실로 자리를 옮겼다. 한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과 김천신문사 대표직을 겸하고 있는 김중기 사장과 환담을 가진 김관용 지사는 구미시장시절부터 잘 알고 있는 사이라 각별한 친분을 표했다. 김관용 지사는 김중기 사장과 권숙월 편집국장과 같이 한 자리에서 지역언론의 비중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지역신문협회에 속해 있는 경북지역신문협회와 본사의 협조를 구하고 앞으로 경북도청 등 관공서와 유대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본사 김중기 사장은 “지역신문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웅도 경북이 비상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지사는 본지 김 사장과 기념촬영 후 내방을 마치고 다음 일정에 나섰다. .JPG) 본사를 내방한 김관용 지사 .JPG) 본사 김중기 사장과 환담중인 김 지사.
.JPG) 크게 웃는 김 지사(무척이나 마음이 편한 듯)
.JPG) 본지 권숙월 편집국장에게도 당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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