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기념 인터넷 퀴즈 추첨

 제87회 전국체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인터넷 퀴즈대회의 특별상이 정진환씨에게 돌아갔다.

 7일 오전 11시 체전상황실에서 가진 추첨에는 박보생 시장이 직접 참가해 전산 추첨의 버튼을 눌렀다. 버튼이 눌러지자 총 응모인원 1천90명 중 1~3등 당첨자 3명과 장려상 83명이 순식간에 산출돼 당첨자가 결정됐다.

 특별상은 제87회 전국체전을 기념하기 위해 87번째 응모자를 추첨 전에 선정해 정진환씨가 mp3플레이어(15만원)와 체전기념 우표책자를 받게 됐다.

 1등의 행운은 이상혁씨에게 돌아갔으며 mp3플레이어(20만원)와 체전기념우표책자를 받게 됐으며 2등은 정용혁씨가 차지했으며 USB메모리(10만원)와 체전기념우표책자를 받게 된다.  3등을 차지한 이옥임씨는 USB메모리(5만원)와 체전기념우표책자를 받게 되며 장려상을 받은 박선옥씨외 82명은 체전기념우표책자를 받게 됐다.

 이번 퀴즈응모 기간은 지난 7월 9일부터 31일까지 23일간 계속됐으며 당첨자는 김천시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개별통보도 한다. 

 
     추첨 방법에 대한 설명.

     버튼을 눌러 추첨하는 박보생 시장

     추첨에 사용된 노트북과 추첨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