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er=0> 감천초등총동창회 및 제6회 기별체육대회가 개교 71주년 교단준공기념식과 함께 열렸다. 지난 15일 오전 10시 감천초등교정에서 열린 대회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백영학 도의원, 이우청 시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오세목 감천초등교장과 각기별 감천초등 졸업생 1천여명이 참석했다. 김종만 주관기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체육대회 시작에 앞서 교단건립 기념 테이프절단이 있었다. 박보생 시장 등 내빈이 테이프를 절단하자 축포가 터지며 감천초등 교단건립을 널리 알렸다. 오세도, 오세덕, 김판득씨에게는 교단건립의 공을 인정해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남영택(16회)주관기 회장은 대회사에서 “항상 변하지 않고 남아 있는 것이 초등학교 시절에 나눈 우정”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우정을 나누고 후배들이 크게 활약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자리”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원선 총동창회장은 식사를 통해 “오늘이 동문선후배간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감천초등 졸업생들의 정성이 하나하나 모여 교정준공을 이룬 것에 대한 감사와 함께 이번 대회를 주관한 16회 주관기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박보생 시장은 축사에서 “김천시가 과거보다 달라지고 경제적으로 윤택한 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고 전국체전과 고속철 역사건립, 혁신도시유치도 차질없이 치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백영학 도의원과 이우청 시의원이 각각 축사를 한 후 교가제창을 끝으로 1부 의식행사를 마치고 2부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고하고 참가한 졸업생들은 굴렁쇠 굴리기, 2인1조 발묶어달리기, 낚시경기, 엿먹기경기, 윷놀이, 줄당기기 등 다양한 경기를 즐겼으며 노래자랑에서는 숨겨왔던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밖에도 경품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주인공을 찾아가기도 했다. 테이프 커팅
박시장의 인사말
백영학 도의원 인사말
이우청 시의원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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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초등 정문 위에 현수막이 걸려있다. .JPG)
교통정리로 우리가 직접 합니다. .JPG)
회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이원선 총동창회장.
할아버지 오늘이 체육대회 날이에요? .JPG)
개회선언 이날 준비된 상품들
누가 행운의 주인공이 될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는 이원선 총동창회장 . .JPG)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주관기 회장 기념비
덥다 !더워!!
참석한 사람들의 모습
말만 들어도 좋은말 친구!
상금을 전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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