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제87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탁구대회가 김천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8일 오전 11시에 가진 개회식에는 이번 대회를 주관한 김천시탁구협회 정경택 회장을 비롯해 이호일 시 행정지원국장, 김동열 김천시청 여자농구단 감독 등 내빈과 19개 시군에서 참가한 선수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경택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이호일 행정지원국장은 축사에서 “업무에 전념하며 틈틈이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달라”고 말하고 “하지만 승부보다는 시군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하고 시간이 된다면 아름다운 김천의 곳곳을 둘러봐 줄 것을 권했다. 우승기 반환에 이어 김천시청 이순영, 도병채 선수가 선수대표 선서를 하고 경기가 다시 속개됐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농가주부모임 김천시연합회 한마음단합대회에 참석 후에 보조경기장은 찾은 박보생 김천시장은 참가선수들과 악수를 나누며 격려하고 새송이 버섯 2kg씩을 선물로 전달했다. 또한 보조경기장 앞에서 녹차와 커피 등 음료봉사를 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가요동호인행사지원반(회장 김명희)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9일까지 계속된다. .JPG) 경북도 각 시군 참가 선수들. .JPG) 공무원 탁구대회를 알리는 현수막.
.JPG) 내빈 소개
.JPG) 정경택 회장의 개회선언.
.JPG) 우승기 반환.
.JPG) 이호일 행정지원국장의 축사
.JPG) 행사장 전경.
.JPG) 도병채, 이순영 선수의 선수대표 선서.
.JPG) 기념촬영.
.JPG)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경기장.
.JPG) 종합사회복지관 가요동호인행사지원반의 음료봉사.
.JPG) 박보생 시장도 차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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