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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체전을 위한 자원봉사자 실무교육이 열렸다. 21일 오후 2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교육에는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 앞서 김미숙 사회복지관 관장은 “집에 손님을 맞기 위해 집을 치우고 음식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전국체전을 앞두고 준비를 해야할 때”라고 말하고 “성공리에 전국체전을 치르려면 여러분들의 친절과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8일간의 전국체전기간 동안 우리직원은 물론 팀원들과도 서로 부족함을 채워가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을 맡은 강효실 담당자는 전국체전의 개요와 기본목표인 문화체전, 화합제전, 질서체전, 경제체전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대회 상징물과 개폐회식 일정과 내용, 성화 채화 봉송 등 전국체전의 상세한 일정과 내용을 알려주기도 했다. 이번 제87회 전국체전에서 자원봉사자들은 10월 16일~23일(8일간)까지 김천시 등 15개 시.군 64개 경기장에서 매일 오전 9시~저녁 6시(8시간)까지 근무를 원칙으로 활동하게 된다. 자원봉사자들은 체전기간 동안 지정된 유니폼인 점퍼,모자, ID카드를 패용하게 된다. 한편 이날 교육은 참석한 자원 봉사자들에게 각자 배치된 업무를 알리고 체전기간 동안 철저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마련 됐다. .JPG) 참석자 확인과 교재를 나눠주는 모습
.JPG) 교육전에 자신이 맡은 봉사 분야를 벽보를 통해 확인하고 있다.
.JPG) 김미숙 종합 사회복지회관 관장
.JPG) 강효실 담당자가 교육하는 모습
.JPG) 열심히 교육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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