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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4일 시청 강당에서 50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조회를 갖고 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을 했다. 행정혁신의 확산기를 맞아 각 부서에서 자체 발굴, 추진한 혁신 우수사례를 전 직원이 공유함과 아울러 혁신분위기를 확산, 행정서비스 품질향상과 부서간의 건전한 경쟁을 유발시키기 위해 개최한 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총51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김천시는 자체서면심사에 이어 지난 달 15일 발표심사를 갖고 우수사례 부서를 선정했는데 최우수상에는 상하수도과에서 발표한 ‘악취차단 빗물받이 설치로 주민 불편해소 및 재해예방’이 선정돼 상장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우수상에는 세정과의 ‘세금사랑방은 항상 열려있습니다’와 보건소의 ‘사랑받는 보건소 만들기’, 감천면의 ‘고객지향 민원처리시스템 구축’이 선정돼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장려상에는 농업기술센터의 ‘웹기반 고객관리시스템’, 감문면의 ‘감문 달력 배부’, 평화동의 ‘지역종합서비스센터 운영’이 선정돼 각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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