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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제105회 1차 정례회가 개회됐다. 30일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례회에는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 임경규의장은 대회사에서 “제87회 전국체전을 맞아 손님이 아닌 주인으로서 현장을 격려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성공체전을 KTX 김천역과 혁신도시 건설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강해수 의회사무국장이 제105회 1차 정례회의 집회보고 후 의사일정안이 상정됐다. 이번 정례회는 30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17일까지 상정됐으며 의원들의 찬성으로 원안가결됐으며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역시 가결됐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박일정 의원과 오연택 의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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