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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이.통장의 사기 증진을 위해 시에서는 2년 이상 근속한 이.통장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고교생12명과 대학생33명 총 45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18일 오후 3시 시청 3층 강당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박보생시장 및 관계공무원, 이․통장 50여명이 참석했다.
박보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일선에서 가장 수고가 많은 분들”이라고 말하며 “더많은 장학금을 수여하지 못하는 것을 이해 해달라며 개개인에게는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시로써는 큰 금액이라는 것을 알아 달라”고 말하고 “이 장학금을 받는 자녀들이 김천시와 나라 발전이 주역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전선에 있는 이.통장에게 박보생 시장은 시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 하다고 강조하며 내 집앞은 안된다는 이기주의가 지역발전에 많은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기업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강조하며 시의 형편과 상황을 설명하는 한편 이.통장들에게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금년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고등학생은 1년간 수업료 전액을, 대학생은 1백만원씩 모두 4천330여만원을 지급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이현주, 이진화, 김진주(김천여고), 이상미, 박수진, 박수정(한일여고), 김성호, 이승현, 안효성(김천고), 정태공, 박민수(성의고), 이현석(김천농공고), 김은경, 김지나, 김미성, 김하나, 김성철, 신성진(김천대학), 오아름, 윤정수, 박준영, 김동역(김천과학대학), 이길원(구미1대학), 김지동(동명대학), 박강원(영남이공대학), 김상준(금오공과대학교), 이상우, 최지연(상주대학교), 이정원(대구예술대학교), 김후진, 심남석, 서지원, 남은희(대구대학교), 오태광, 곽혜나, 박소영(대구가톨릭대학교), 정광언, 유정열(경운대학교), 김성민(인하대학교), 김태현(충북대학교), 김인숙, 이혜림(충남대학교), 이종현(목원대학교), 김원신(우석대학교), 이상민(고려대학교)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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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증서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