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지난 12월 26일 연말을 맞이해 김천시 남면 월명리에 월명성모의 집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시설 입소자 80명과 이들을 돌보고 있는 종사자 40여명을 위로‧격려하고 성인용 팬티형 귀저귀, 발 토시, 귤 등 생필품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곳 월명리에는 사회복지법인 안심원(대표 이문희 대주교)이 ’99.8월부터 설치 운영해 오고 있는 유료노인 복지주택 ‘월명성모의 집’을 비롯해 유료양로원, 노인전문요양원, 노인전문요양병원 등 4개 복지시설에 220여명의 소외계층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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