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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를 찾아서- 수학 영재 신동길

수학경시대회 3년간 금상 싹쓸이
관리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6년 12월 29일


 


  지난 3년간 김천교육청에서 주관한 수학경시대회 금상을 싹쓸이 해온 수학영재를 만나기 위해 금릉초등학교를 찾았다.


  학교에서도 수학영재로 불리고 있는 신동길 학생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 강영구 금릉초등교장선생님과 신동길 군


 


 


  최근에는 수학을 응용한 프로그램으로 경상북도 학생 정보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동길군은 대구부설대학 영재반에서 수학영재 교육을 수려했으며 내년 1월 2일부터 6일까지 총 5일 동안 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안동과학대학 영재교실에도 참가 한다.


  신동길군은 수학이 유일한 취미이자 특기이며 놀이일 정도로 수학에 대한 예정이 깊다.


  “수학은 정말 재미있어요. 수학에는 규칙이 있고 그 규칙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다 보면 정답이 나와요. 수학은 추측이나 비슷한 것이 아닌 딱 한 가지가 답이 되는 정직한 학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욱 매력을 느끼고 있어요.”


  신동길군은 특별히 따로 학원을 다니지는 않는다.


  학교에서 특별활동 시간에 수학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집에서는 형과 수학을 접하는 것이 유일한 공부법이다.


  “초등 3학년 때 형이 대학에서 주체한 수학 영재교육을 받게 되면서 수학에 대해 더 깊은 관심이 생기기 시작 했어요. 그냥 집에서 형과 함께 수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수학을 익힌 것 같아요.”


  신동길 군에게 수학을 잘하는 것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닐 때도 있다.


  “수학경시대회에서 계속 상을 타고 수학영재라고 불리면서 아이들이 저는 평범하지 않다고 생각해 잠시 멀리 할 때가 있었어요. 그때는 너무 힘들었지만 아이들은 다시 저를 편한 친구로 대하는 대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어요. 지금 전 친구들 사이에서 ‘그냥 수학을 무지 좋아하는 아이’로 통하고 있답니다.”


  신동길군이 다니고 있는 금릉 초등학교는 작지만 내실있는 학교로 공부위주의 수업을 않고 취미와 적성을 선생님들이 미리 파악해 자유로운 동아리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다.

관리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6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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