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일 평화동 하숙업 주민일동이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이웃돕기성금과 쌀(20kg)45포대를 기탁하였다. 이날 모은 성금 200만원은 사회복지 공동모금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였고, 쌀(20㎏) 45포대는 관내 수급자 이희순(평화동 324-1)외 44가구에게 전달하였다.
하숙업 주민대표 정씨는 “추운 날씨로 더욱 힘든 겨울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