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천세)는 지난22일 지사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운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김천역광장에 설치된 대한적십자사 헌혈차량에서는 오가는 시민들과 철도공사 직원들이 헌혈행사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이천세 경북남부지사장은 “이번 사랑의 헌혈행사를 통해 받은 헌혈 증서를 모아 난치병 환자들에게 기증할 예정”이라며, “올해에도 헌혈행사 뿐만 아니라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경북남부지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는 지난해에도 사회공헌 활동의 확대를 위해 1사다촌 자매결연으로 농촌 일손 돕기 행사와 지역특산품 판매활동, 사회복지시설 및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다양하게 펼쳐 경북 지역사회에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책임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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