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곡동 1통,2통 속칭 새실마을 주민들의 휴식공간 및 여가선용 장소로 활용될 새실 마을회관 및 경로당이 지난 26일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해 마을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새실마을회관 및 경로당은 다수동 172-2번지에 부지 274㎡, 1층 경로당 109.8㎡, 2층 마을회관 80.56㎡을 1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난해 6월에 착공하여 마을주민모두가 단결하여 오늘 준공하게 되었다.
이날 박보생시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숙원사업인 경로당 준공을 축하드리며, 경로당을 매개체로 주민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