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동영)에서는 지난 21일 치안상황실에서 『방범용CCTV 관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방범용CCTV 관제센터는, 현재 각 지구대에 분산 관리되던 시내권 주요 범죄취약지역 4개소와 시·도경계 주요 지점에 설치된 9개소의 방범용 CCTV를 경찰서 관제센터에서 통합 관리에 효율적인 운용으로 사전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년에도 3개소에 대하여 방범용CCTV를 추가 설치하고, 10개소에 대하여는 CCTV 카메라를 보강하여 도로 양 방향 모두 촬영이 가능케 하여 통합관리 할 예정이다.
김동영 서장은 "범죄예방이 최우선이다"라는 점을 직원들에게 강조해 왔고, 특히 개소식 인사말에서 "방범용 CCTV는 범죄예방에 목적을 두고 주민을 위해 한 치의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 는 당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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