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동영)는 지난 22일 대청마루에서 150여명의 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속으로, 시민 곁으로" 한 발더 다가서기 위한 김천경찰 감성치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김동영 경찰서장은 성매매알선 피의자 검거등으로 감성치안 유공경찰관에 대한 표창과 함께 경찰관은 이제 "사고의 전환이 꼭 필요하다". "시민의 지지를 받는, 시민이 꼭 필요한 경찰·시민곁에 경찰이 있어야 더 좋다는 느낌을 줘야 한다". 고 강조하였다.
특히 각 기능별로 감성치안 사례발표 및 자유토론을 실시하고, 또, 구미학대아동그룹 홈 시설장 서 현 스님을 초빙 아동보호 및 선도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여 지난 2006년 10월 제87회 전국체육대회를 시민 속으로 들어가 감성치안으로 성공리에 치루어 김천시민 과 대회참석인으로 부터 감명과 위상을 받은 김천경찰은 이제 더 안전한 김천을 만들고, 시민이 만족하고 감동할 치안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자고 다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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