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어모면 군자2리(들말)에서는 10일 마을 회관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박보생김천시장, 임인배 국회의원,백영학 도의원,서정희의원,강인술의원을 비롯해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군자2리는 18가구가 거주하는 고령층의 마을로 6,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99평으로 건립되었다.
회관 추진위원장(백제목)의 경과보고에 이어 박보생시장의 축사로 준공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