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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티켓 쓰고 20% 할인받고”

철도공사, 4월1일부터 3개월간 ‘SMS티켓 체험할인’인터넷 직접발권 이용객에도 상시 2% 추가 할인 혜택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3월 21일
 

      SMS(문자메세지) 티켓을 처음으로 이용하는 고객은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21일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내달 1일부터 SMS티켓을 비롯한 홈티켓과 e-티켓 이용객에게 상시 2% 추가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SMS티켓 체험할인’ 기간 동안(4/1~6/30) SMS티켓을 최초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2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간편하고 편리한 SMS티켓을 고객이 직접 체험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며, “SMS티켓을 이용하면 역 창구에서 줄을 서서 티켓을 구입하는 불편이나 분실 위험이 없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추가할인 혜택이 있어 보다 알뜰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철도공사는 고객의 편의를 고려,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첨단 티켓서비스를 차례로 선보였다. 지난 2005년 4월 가정․직장에서 프린터로 철도승차권을 직접 인쇄해 사용하는 ‘홈티켓'서비스를 시작으로 2005년 10월에는 신용카드의 IC칩에 승차권 정보를 저장해 종이티켓 발행없이 철도를 이용하는 ’e-티켓‘ 시대를 열었으며, 지난해 9월부터는 휴대폰 문자메세지를 활용한 ’SMS티켓‘서비스를 운영중이다.




       특히, SMS티켓은 인터넷으로 예약․결제한 철도승차권 정보를 휴대폰 문자메세지로 전송받아 이용하는 것으로, 저장되는 문자메세지에는 열차정보와 좌석번호가 표시돼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SMS티켓에는 고유일련번호가 포함돼 있어 실사용자 확인이 가능하며, 고유일련번호만으로 취소나 반환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SMS티켓’ 서비스 이용안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도공사홈페이지(www.korail.com) 또는 코레일멤버십홈페이지(www.qubi.com)를 참고하거나, 철도고객센터(☎1544,1588-7788)에 문의하면 된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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