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각종 민원처리문제로 각 실과소에 전화 상담이 빈번해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부서에서 “전화를 받지 않는 등 담당자가 없어서” 모르겠다는 변명으로 인한 전화문의에 시민들의 원성이 터져 나오고 있다.
급 변화는 시대인 만큼 지역,타지역에서 이동전화(휴대폰)한통화로 해결하려는 시민들의 수는 늘어만 가고 있다.
지역에 전화 ,이동전화 가입자수는 92.3%로 분석되고 있고 시청으로 걸려오는 전화는 일일700여통화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중식시간을 전후해서 이러한 일들이 빈번히 발생한다는 여론이다.
본청, 보건소,의회 500여명이 근무하는 것과 관련해 구내식당을 아용하는 직원수는 일일 평균 350여명으로 집계되고 나머지 근무자는 외부 식당을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부서에서는 이번주(19일-24일)를 봄철을 맞이해 복무기강확립차원에서 자체적으로 시간엄수를 강화한다는 방침으로 부서별 감시체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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