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천세)가 봄시즌을 맞이하여 ‘영취산 진달래맞이 등산열차 (3/30)’, ‘주몽촬영지·유달산 관광열차(4/4)’, ‘금강산 무박 관광열차(4/20)’ 를 출시한 가운데, 지사 전사원으로 조직한 전사적 영업판촉단 “다물군”이 드디어 전선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기관차운전을 담당하는 승무팀(팀장 윤봉근)과 김천기관차승무사업소에서는 영취산 진달래꽃 축제 관광열차를 유치하는 데 집중하기로 하고 김천시 전역을 샅샅이 누비며 고객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남부지사 관계자는 다물군을 통한 신시장 개척으로 철도공사의 수익증대는 물론, 금번에 출시한 상품을 위시하여 지역주민의 관광문화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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