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공무원 산불도, 근무도, 연수도,정말 바쁘다.

▲ 최영숙강사 강의를 듣는 공무원

최영숙 강사는 “영국 1파운드 동전 이면에 새겨진 문구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라는 질문에는 이면에 문구는 ”죄를 범하면 엄중하게 처벌 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하고  첫날 첫 강사로  시작하였다.

김천시는 10일 오전 “김천시 간부공무원 혁신역량강화 워크숍제1기”가 파크호텔에서 간부공무원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시에서는 4월 10일부터 4월 13일 3일간 시청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2007년 시정 혁신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워크숍을 파크호텔 연수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석성대 신음동장외 담당

2차수로 나누어 120명이 참여하게 되며, 강사로는 씨 앤탑 코리아의 최영숙 대표, 한국생산성본부 차병윤 팀장과 이정철 전문위원, 김택수 전문위원 등이 혁신 역량 강화와 행정혁신 과제 발굴을 위한 분임토론으로 진행하게 된다.

“아름다운 여자와는 2시간동안 같이 있어도 2분처럼 느껴지고, 뜨거운 화덕 위에는 2분만 앉아 있어도 2시간이 지난 것처럼 생각된다.” 엘 버트 아인슈타인의 말을 인용, 이것이 상대성이다 라는 것을 시작으로 워크숍이 진행 되었다.

첫날은 혁신역량워크숍에는 김천시에서 공무원 희망자에 한해서 워크숍을 1,2기로 나누어 실시하고 사무관(5급)9명 외 담당(6급)기술센터3명과 본청,읍,면,동에서 참석 하였다.

간부 공무원의 리더십 배양, 사업 기획능력 향상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배양 등 공직자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 실습을 위주로 진행하였다.

▲김종생 대항면장외 담당

둘째 날은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민원 행정 개선 방안 및 절차 간소화에 관한 방안을 모색하고, 행정 업무에 잔재되어 있는 불합리한 관행과 비효율적 요소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제거하여 빠르고 능률적인 업무 수행 방안, 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 등 주제별 토론으로 07년 김천시 중점 혁신 과제를 발굴하게 된다.

이날 초빙된 최영숙 강사는 경희대 관광대학원 관광정책학과를 졸업(석사),경영학을 전공, 2호텔신라 객실팀 교육원 사내강사를 거쳐 크리스토프 리더쉽강사, 삼성그룹 안내 신설시 면접위원, 한국생산성 본부 전임강사를 역임하고 있다.

▲ 임덕수 어모면장외 담당 ▲ 맹봉준 시립도서관장과 박문식 보건소 사업과장 ▲ 강사의 지시에 주먹을 쌓고 있다. ▲재미가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