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호새마을금고(이사장 문호선 70세)에서는 지난 4. 11. 용암동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 7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400장(시가 420,000원)과 백미 20kg 7포(시가 280,000원)를 전달하였다.
감호새마을금고에서는 1998년부터 좀도리운동을 전개하여 지난해 2006. 10. 31까지 4,643명이 본 운동에 참여, 현금 10,355,973원과 쌀 402.5kg이 모금․모곡되어 1998. 10. 1일에 1차로 용암동 생활보호대상자 16명에게 처음으로 각 쌀 20kg을 지원하기 시작하여 2007. 4. 11까지 25회에 걸쳐 관내 불우이웃돕기와 결식아동의 급식비 지원 등을 실시하여 왔다. 감호새마을금고이사장 문호선씨는 앞으로도 좀도리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느끼도록 관내 불우한 가정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란 의사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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