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 음식문화 중심지 “부곡 맛 고을 상가번영회”는 지난17일 대곡동 근린공원에서 “기관 및 관변단체 한마음 화합잔치”를 지역 기관 단체장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민들의 향연 한마음 잔치가 열렸다.
이날 한마음 잔치는 “상가번영회(회장 박태현50)가 주최하고 김응규 도의원,김태섭 의원,박흥식의원, 김종철 체육회장,라문배 이,통장연합회장 등 주민이 참석해 윶놀이 대회를 열어 주민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의 장을 마련하였다.
박태현 상가번영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주민,업주들이 단결된 대곡동을 이룩하고 맛 고을 상가에서는 다 함께 단합된 힘으로 최고의 음식문화 서비스 개선으로 손님을 맞이해 맛 고을 상가 번영에 기여하자고 전했다.
또한 백남인 대곡동장은 우리시는 지역경제살리기를 위해 기업유치,인구증가대책, 재래시장활성화 등 다양한 시책을 내 놓고 있는데 발맞추어 대곡동민들도 함께 맡은바 의무를 다하는 동민이 되자고 당부했다.
맛 고을 정 사장은 처음으로 주민화합잔치가 열림으로 인해 상가 활성화에 큰 활력소가 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음식문화의 중심지로 거듭 날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 김응규 경북 도의원
|
▲참석한 상가,주민들
|
▲ 김정윤 옹(94), 대곡동 무얼 그렇게 생각하십니까?(본인 승락)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