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 아포장학회(회장 김기진)에서는 지역사회발전 및 장학사업에 기여한 김정윤 공학박사에 대한 “장학 송덕비”제막식을 지난23일 금오산 뒷자락 효자봉에서 거행 되었다. 이날 제막식에는 아포장학회회원및 지역 박성규읍장과 김한조 치안센터장,정근재 조합장등 인친척과 지인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 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날 지역에서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후학을 위해 열악한 재정으로 장학회 창립총회를 거쳐 공학박사 김정윤사장의 많은 도움으로 재단법인으로 설립하게 되어 이에 따라 장학회회원들은 “장학 송덕비”를 건립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김박사는 인사말을 통해서 지역사회발전에 부흥할수 있는 많은 관심과 국가산업에 이바지 할수있는 문제와 관련 연해주 지역에 여의도 5배에 달하는 부지를 확보 해 놓고 있는 상태로 알려지고 국익을 위해서 헌신 하겠다고 밝혔다.
공학박사 김정윤(株) 한국 엔티에스 대표이사는 제석리 남천에서 태어나 1968년도 아포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제적 어려움으로 상경을 결심,영동포역에 도착한 그는 150원밖에 남지 않은 여비로 정말 힘이 들었다는 지난 날들을 회상하면서 검정고시를 거쳐 영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중앙대 국제대학원과 고려대 경영대학원, 미하와이 주립대 아세아 평화연구소를 수료 하였다. 한국엔티에스회사는 터널 토목전문회사로 여의도에 자리를 잡고 있다. (美)프레스턴 대학교 객원교수,(社)동북아문화교류협회회장,동북아 포럼회장, 아포장학회 이사장社)윤동주 문학협회 이사장, (財)韓國新技術 신공법협회 회장,등을 역임하고 있다. 김박사는 김애자여사 사이에 2남1년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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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송덕비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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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봉 뒷자락에 사모비 전 이수성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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