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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척스런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새마을회 유휴농지활용 쌀생산화 공동작업 실시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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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판작업을 하고 있다.

개령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오길수, 부녀회 회장 나명순)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신흥리 49-2외 3필지 약 3,692평의 유휴농지에 대한 쌀 생산사업으로 지난 27일 벼농사 준비작업의 일환으로 육묘 상자에 볍씨 파종작업을 하였으며 오는 5월 25일 경에 전 회원들은 모내기 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그 동안 유휴농지를 이용한 생산화사업과 자연보호작업을 통한 고철수집 등 자체공동수익사업등으로 약 2,800만원 상당의 수익을 올려 불우이웃돕기, 불우단체 시설방문 활동,  인력지원활동 등 자체적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주민들은 개령면의 새마을(남.여)단체에 대하여 ‘억척스런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또는 못 말리는 새마을지도자’라는 별칭을 부르기도 하였으며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인 자조 ,자립, 협동의 3대 정신을 바탕으로 항상 모든 일에 능동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2월에도 면 회의실에서 개최된 연시총회(남여 연석회의)에서 금년 한에도 더욱더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하고 앞으로도 우리시 크고 작은 주요행사에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지원)을 통하여 새마을운동의 활력을 불어 넣게 다는 결의를 다짐 한 바가 있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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