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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박보생시장과 주민들.... | 김천시는 제36회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지주민 편의를 위해 1일부터 시내버스노선 2개소를 신설하고 3개소에 대하여 연장운행을 개시 하였다.
거창방면 국도3호선을 따라 지례면 소재지를 지나 좌측방향으로 4.6km를 거슬러 올라가면 천상봉 오지마을 구수골은 주민 19가구 40여명이 거주, 80년도에 전기가 설치되고 1일 884번 시내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
안개가 자욱하게 낀 구수골 오지마을 주민들은 굉장히 큰 경사로 먹거리를 준비해 1일부터 버스가 운행됨에 따라 이 마을 주민들은 마을 잔치를 벌렸다.
이날 884번을 운행해온 방준성 기사는 마을 주민들에게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으며 박보생김천시장과 서태훈 사장에게 오지주민 교통편의를 제공해 기쁘다고 전했다.
이마을 출신인 이현종(서울경제,50)씨는 우리 마을에 오랜 주민숙원사업이 해결되어 동네 어른들 교통편의를 제공 받게 된 것을 시와 운수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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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시장,서태훈대한교통 사장,오연택의원,김정식 지례면장.문희연조합장 | 또한 신설노선은 구성면 흥평리와 지례면 관덕2리이며 노선의 거리는 4-5㎞로 알려지고 있다. 연장노선은 구성면 상거2리, 감문면 대양리로 연장노선의 거리는 약 3~4㎞이다. 또한 2007. 5. 8에 개통하는 노선은 아포읍 제석1,2리이며, 노선의 거리는 약 1㎞이다. 이들 노선신설 및 연장운행 구간의 시내버스혜택을 받는 주민은 총 521가구에 1,124명으로 분석 되고 있다. 이에 평생에 버스 들어오는 것을 가장 큰 소원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온 해당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되어 자축행사를 개최하는 등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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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수골 아줌마들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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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통식에 참여한 주민과 최명배 치안센터장과 작원, 홍성주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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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관 앞에서 개통식을 지켜보는 아줌마,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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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의 안전운행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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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태훈사장도 안전운행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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