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5-H지구 김천 라이온스 클럽(회장 이경엽)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계기관에 협조를 얻어 “소년.소녀 세대가장 돕기 사랑의 집짓기”봉사활동으로 지난3일 조마면 대방1리(옥계)에서 “사랑의 집 1호”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355-H지구 총재 백종갑,김천라이온스클럽 이경엽회장,김중기 김천신문사 사장, 정효식 주민생활지원국장,이갑희 조마면장, 강희삼 조마농협 조합장, 김윤관 조마초등학교장, 이신호 한일여자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회원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아름(한일여고2) 학생의 “사랑의 집1호”준공식 행사를 열었다.
사랑의집은 지난2월23일 클럽 이사회에서 결정, 시청 사회복지과 대상자 선정을 통해 클럽 임원진들의 현지답사 및 실사로 지난3월17일 대방1리 외조모(하정자 71) 위탁가정인 이 학생에게 최종통보를 완료하고 3월26일 착공해 15평 스틸하우스 외장 드라이비트로 총사업비 5천만원(각종 기자재 포함)투입해 40여일만인 지난3일 준공에 이르게 되었다.
이경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사업은 클럽내의 건축업에 관련된 회원들에 의해 직접적인 시공으로 회원님들의 봉사로 이루어졌기에 참 봉사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현제 집 주변 울타리 공사는 마을 정화조 공사로 인한 마을길 포장 공사가 완료 되지 않음에 따라 추후에 시공, 준공이 되는대로 등기를 완료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일여고 2학년7반 영주,현진,유경,진희,친구들은 아름이가 대견스럽고 공부도 잘하는 21번 학생이라고....
조마면 대방1리 이갑준 동장은 2살 때부터 외할머니 슬하에서 외롭게 성장하였으며 예뻐게 자랐고 단지 부족한 것은 웃음이 별로 없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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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식을 지켜보는 옥계마을 아주머니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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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이아름,이신호교장,하정자 외조모,강희삼조합장,이갑희면장,정효식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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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공식에 참석한 지역주민과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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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엽 회장,하정자 할머니,이아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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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실에서 교장선생님,담임선생님,할머니,친구들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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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과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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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영주,현진,유경,진희, 한일여고 2학년7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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