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회의 효율적 운영 방안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교통종합대책에 따른 관련기관 대책회의를 지난7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경상북도 전국체전기획단 심만용 대회지원팀장, 경북도 생활경제교통지원팀 김만준 교통관리관, 조달호 차량관리담당, 도 교육청 도윤록 체육계 장학사, 강병기 교사, 김천시교육청 윤원규, 이동환, 경찰서 최종환 교통과장, 김만국 교통관리계장, 한국도로공사 강경규 소장, 홍성주 교통과장 등이 참석해 교통 종합대책 실무회의를 진행 하였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주차대책, 교통수요대책, 교통소통대책, 수송대책, 주차장확보, 주차안내요원배치, 종합스포츠 타운 주변, 예비주차장 인력배치, 개회식 당일 자가용차량 전면통제와 대회 기간 중 2부제 운영, 교통수요분산, 교통안전 및 편의시설 정비등 시민자율참여를 위해 시청 홈페이지 및 지역 언론을 통해 저극적인 홍보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홍성주 교통과장은 지난해 제87회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발판으로 삼아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원활한 교통소통및 수요에 따른 대책 마련으로 성공체전에 기여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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