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탑웨딩타운 에메랄드홀에서 12일 임마누엘 영육아원에서 주최하는 “제2회 임마누엘 입양가족 축제”가 입양가족 25세대가족과 관계자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축제가 열렸다.
이날축제에는 김정숙 원장, 정순자 경상북도 가족과장, 김천대 윤옥현 교수, 시청 박혜영 여성아동복지계장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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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마누엘 영육아원 이은엽 상담사 사회로............ | 이은엽 영육아원 상담사의 진행으로 김정숙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아기는 우리 손으로 국내 입양”이라는 구호 아래 아기가 없거나 아기를 원하는 가정에 입양을 보내어 가정이 없는 아기에게는 따뜻한 부모의 사랑과 가정을 찾아주며, 입양부모와 가정에는 기쁨과 행복을 안겨 주기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전했다.
축제는 1부행사를 시작으로 양성진,양성현의 김외선 (엠펙트 대전대표)어머니, 정성민, 정예진의 류봉선 어머니(대구)들의 입양사례발표와 2부행사 교제의시간을 통해 3부행사는 입양가족소개및 가족장기자랑순으로 4부행사는 직지문화공원 산책 및 입양홍보의 시간은 우천관계로 사실상 진행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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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박혜영 계장,김천대 윤옥현 교수, 도청 정순자 가족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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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박혜영 아동복지 계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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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입구 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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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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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아에게 핸드 페인팅을 예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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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아 축제를 위해 손뼉 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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